예약이 들어오는 즉시 좌석이 정해지고, 차를 더 넣을지까지 근거와 함께 올라옵니다. 담당자는 확정만 합니다.
The problem
R 여행사는 연 1,500회 투어로 5만 명을 모객하는 국내 패키지 전문 여행사입니다. 예약은 자동으로 들어오는데 좌석은 사람이 짰습니다. 외부 판매채널 예약을 담당자가 ERP에 다시 입력하고, 동행자를 나란히 앉히려 좌석을 손으로 옮기고, 예약이 하나 더 들어오면 처음부터 다시 배치했습니다. 여기에만 연 2,000시간이 들어갔습니다. 차를 한 대 더 넣을지도 담당자의 감과 경험으로 정했고, 늦으면 자리를 못 팔고 이르면 빈자리로 나갔습니다. 출발 안내 문자는 한 건씩 썼고, 가이드 보고는 밴드에, 경비 영수증은 종이로 들어와 ERP와 따로 놀았습니다.
What we built
좋은 자리를 가려내는 눈은 담당자에게 있었습니다. 그 눈을 에이전트에 옮겼습니다. 예약이 들어오면 즉시 자리를 정하고, 차를 더 넣을지는 “2호차를 넣으면 예상 수익이 얼마”까지 근거와 함께 올립니다. 가이드 보고와 경비 정산도 현장에서 ERP로 바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Where humans stay in the loop
증차는 돈이 걸린 결정이라 에이전트가 판단과 근거를 올리고 확정은 담당자가 합니다. 좌석도 배정 결과를 담당자가 언제든 조정할 수 있고, 조정한 내용은 다음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